– 2016년/기천기51년 사단법인 기천문, 독일 교류 (장소: 독일 함부르크 민속학 박물관) – 기천문 3대문주 정동소
안녕하십니까.
하늘의 맥, 한민족의 뿌리 기천문의 3대문주 정동소, 하늘과 땅 그리고 여러분에게 큰 인사 올립니다.
하늘의 민족, 단군님의 뜻을 이어받아 기천문 3대문주 하늘에 고(告)합니다.
열리거라 열리거라 통일의 문이여 열리거라.
열리거라 열리거라 마음의 문이여 열리거라.
열리거라 열리거라 깨달음의 길이여 열리거라.
하늘에 님, 단군님 뜻으로 하늘의 길이여 열리거라.
저, 기천문의 3대문주 정동소는 하늘의 뜻을 받들어 세상에 길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민족정신이 흔들리고 있는 이 상황에도 굳건히 단군의 맥을 이어가는 기천문 지도자분들과 기천인들에게 큰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그리고 단군의 혼, 한민족의 뿌리를 지켜 오신 기천문 대양진인 큰 사부님에게 사랑과 존경의 마음을 올립니다.
끝으로
“말과 글에 집착하지 말고 오직 몸으로써 수행하라”는 가르침을 다시 한번 되새기며, 오직 기천수행의 정신에 초점을 두고 정진하시기를 모든 기천문인들에게도 당부 드리는 바입니다.
우리 겨레와 민족의 웅비에, 나아가 인류의 평화와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기를 소망하며 인사에 갈음하고자 합니다.
부디 가정에 건강과 만복이 깃드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